사회 공포증이 코로나 시기에 겪은 사람들이 나타나는 증상

요즘 코로나가 종식이 되면서 모든 문제가 사라질 줄 알았던 또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대부분 사람들이 겪는 증상이 사회 공포증이 있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왜 그렇게 생겼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회 공포증은 무엇일까?

첫째,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주변 사람들 사이에 있을 때 느끼는 감정으로 불안감과 두려움이 강하게 생기는 심리적인 증상입니다. 이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각종 행사, 프로그램, 공연 같은 것들도 참가할 때도 사회 공포증이 나타납니다. 사람이 많을 수록 본인에게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둘째, 사회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합니다.

사회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은 새로운 사람들과 맺는 데에 불안하며 초조해지고, 불편함을 느끼게 되면서 사회적 활동을 피하게 됩니다.

셋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편안함을 느껴야 하는데, 사회 공포증으로 인해 주변에 눈치를 보게 되고 식은땀을 줄줄 흐르고, 신체적인 긴장감이 느끼게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사회 공포증의 증상은 어떤 것 일까?

1. 대중 앞에서 발표하거나 이야기를 할 때 공포를 느낍니다.
2.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때 불안함을 느낍니다.
3. 사회적인 상황에서 불편함과 긴장감을 심하게 느낍니다.
4. 사회적인 상황을 함께 하고 싶지 않아서 피하고 싶어합니다.
5. 사회적인 상황을 직면할 때 나타나는 특이한 신체적 증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환경에서 사회 공포증이 왜 생기는 걸까?

첫째,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교육을 받다가 학교에 가게 될 때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서 대다수로 사회 공포증을  많이 발견되는 증상입니다. 유치원에 졸업을 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가 있는데, 이는 적응 기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학교에 갈 때 짧은 시간 안에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합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친구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것이 굉장히 어색해 합니다. 친근한 사람이 아닌 새로운 만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더욱더 어려움을 느껴지는 것입니다.

둘째, 새로운 직장에 취직을 하거나 대학교에 입학할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사회 공포증을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학생들이 선생님으로부터 보호 받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졸업하고 나면 스스로 자립을 해야합니다. 이런 상황으로 직장 사회에서 고참이나 선배들 사이에 함께 있으면 사회 공포증이 나타나게 되고 불안함과 두려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신이 뭐가 잘못했을까 생각을 하게 되고 본인으로 인해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두려움을 생기게 됩니다.

셋째, 자신의 트라우마를 겪거나 피해를 받은 후에도 지금까지 없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본인이 평탄한 삶을 살아오다가 갑자기 자신에게 피해를 발생한 일을 닥치게 되었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시선을 느껴지기 시작하게 됩니다. 이는 본인의 문제로 인한 주변 사람들로부터 수군거림과 손가락질을 받게 될 때 사회 공포증이 느끼게 됩니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 않았는데도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문제가 된다는 생각으로 착각하며 사회적 활동을 꺼리게 됩니다.

사회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 좋을까?

첫째, 가벼운 만남으로부터 극복할 수 있도록 자신의 취미활동과 좋아하는 동아리에 자주 참여하도록 합니다.

둘째, 스트레스를 스스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운동이나 음악, 긴장감을 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합니다.

셋째, 어떠한 방법이 안될 때는 최종적으로 전문가를 통해 약물 치료나 심리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사회 공포증은 특정한 사람에게 나타는 증상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이므로 병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문제에 대해서 혼자 감추는 것보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